🇯🇵 미에현 스즈카의 보석

“중일 컨트리 클럽 中日カントリークラブ”

한국 골퍼 여러분께 추천드립니다!

🎯 1979년 개장,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일 컨트리 클럽은 일본 미에현 스즈카시에 위치한 전통과 품격을 갖춘 골프장입니다. 일본 대표 언론사 ‘중일신문’이 직접 운영하여 신뢰도는 물론, 서비스 수준까지 매우 우수합니다.

🌳 자연이 살아 숨 쉬는 27홀 챔피언십 코스

스즈카 국정공원의 자연림에 둘러싸인 구릉지형 코스는
각기 개성이 다른 3개 코스(서·중·동)로 구성되어 있으며,
▶ 고저차가 적고 부드러운 흐름
▶ 벤트 그린 잔디의 환상적 퍼팅감
▶ 전략적인 레이아웃으로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만족

특히 중코스 3번홀은 절경이 펼쳐지는 내리막 명물 홀로 유명합니다.

🚗 접근성도 우수!

• 나고야 시내에서 약 1시간

• 스즈카 IC에서 차량 10분

• 중부국제공항(센트레아)에서도 당일 플레이 가능

이용 및 요금 안내 (현장 결재)

• 셀프 플레이(리모콘으로 카트 작동, 케디 미포함) 
• 골프 요금 : 10,500엔 ~ (카드비 포함)
  
• 2명 예약 가능 : 추가요금 1,100엔/1인
• 점심 비용 별도
• 일본 골프의 또 다른 매력 (1인 예약 가능)   

       ⛳ “혼자여도, 일본 골프를 즐기고 싶다”는 분들에게 적합한 옵션입니다.
        단, 다른 고객과의 매칭이 필요하므로 플레이 시간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코스 소개

서코스

Hole 1	Hole 2	Hole 3
Par: 5 HDCP: 2 Yards: 483Y 티에서 핀을 확인할 수 있는 거의 평탄한 파5 홀입니다. 첫 번째 샷의 낙하지점이 넓어, 시원하게 칠 수 있습니다. 웅대한 스즈카 산맥을 향해 기세 좋게 출발해 보세요.	Par: 4 HDCP: 3 Yards: 371Y 직선이지만 거리가 있는 파4 홀입니다. 계절풍의 영향을 직접 받아, 시즌에 따라 세컨드 샷에서 사용하는 클럽 선택이 크게 달라집니다. 오른쪽 그린 앞은 폭이 좁아 샷이 흐트러지면 위험합니다.	Par: 3 HDCP: 8 Yards: 165Y 스즈카 산을 배경으로 한 연못 넘기 파3 홀입니다. 티 앞쪽으로 나와 보지 않으면 연못이 보이지 않아, 차라리 모르고 치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린 위로 지나가는 바람이 까다롭습니다.
Hole 4	Hole 5	Hole 6
Par: 4 HDCP: 6 Yards: 315Y 약간 왼쪽으로 도그레그한 파4 홀입니다. 백티와 레귤러티에서는 다소 오르막이 되어 그린이 보이지 않습니다. 봄에는 그린 주변의 벚꽃을 감상하며 멋진 퍼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Par: 4 HDCP: 7 Yards: 381Y 티 위치가 높아 홀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멋진 파4 홀입니다. 페어웨이 중앙에 솟아 있는 큰 녹나무 위를 넘기는 호쾌한 티샷을 즐길 수 있습니다.	Par: 3 HDCP: 9 Yards: 165Y 연못 넘기 파3 홀로, 거리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그린 바깥으로 벗어나면 까다롭습니다. 그렇다고 안쪽은 커다란 벙커가 대기하고 있어 만만치 않습니다.
Hole 7	Hole 8	Hole 9
Par: 5 HDCP: 1 Yards: 461Y 거의 직선 형태의 파5이지만, 완만한 기복이 있어 티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습니다. 첫 번째 샷이 좌우로 흔들리면 OB 위험이 큽니다. 세컨드 샷 이후에는 오른쪽 계곡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Par: 4 HDCP: 5 Yards: 395Y 평균적인 골퍼에게 매우 까다로운 파4 홀입니다. 세컨드 지점부터 그린 앞을 가로막는 큰 연못까지 내리막 경사가 이어져, 핀을 직접 노릴 것인지, 연못 앞에 끊어 갈 것인지 용기가 시험됩니다.	Par: 4 HDCP: 4 Yards: 372Y 가볍게 오른쪽으로 도그레그한 파4 홀입니다. 정면 벙커 왼쪽이 안전한 루트지만, 장타자는 벙커를 넘겨 공략하고 싶어집니다. 양쪽 그린 모두 포대형이라 지나치게 길면 곤란합니다.

중코스

Hole 1	Hole 2	Hole 3
Par: 5 HDCP: 2 Yards: 482Y 서 1번 홀과 나란히 펼쳐진 평탄한 파5 홀입니다. 티에서 보이는 벙커 오른쪽은 OB가 되기 쉬워, 홀 왼쪽을 노리고 싶지만 산비탈이 튀어나와 있어 페어웨이 킵이 쉽지 않습니다.	Par: 3 HDCP: 9 Yards: 160Y 거리가 있는 깊은 계곡 넘기 파3 홀입니다. 명물인 큰 소나무가 좌우 그린을 나누고 있습니다. 만약 계곡에 빠뜨리면 리커버리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양쪽 그린 모두 그린 앞 벙커가 성가십니다.	Par: 4 HDCP: 7 Yards: 362Y 숲 너머로 스즈카 산맥이 보이는 절경의 내리막 파4 홀입니다. 거리는 짧지만 옆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고, 양쪽 그린을 소나무 숲이 구분하고 있으며 왼쪽 그린은 크게 왼쪽으로 도그레그되어 있어 난이도가 높습니다.
Hole 4	Hole 5	Hole 6
Par: 4 HDCP: 6 Yards: 336Y 거리가 짧은 파4 홀이지만 방심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왼쪽 그린일 때는 왼쪽에서, 오른쪽 그린일 때는 오른쪽에서 공략하는 등 티샷의 목표 지점이 달라집니다. 양쪽 그린 모두 주변 소나무가 아름답지만 기복이 큽니다.	Par: 5 HDCP: 1 Yards: 490Y 곧은 형태의 파5 홀입니다. 첫 샷부터 시야가 좁게 느껴지지만 낙하지점은 넓습니다. 세컨드 샷 이후 기복이 많아 의외로 OB가 나오기 쉬우며, 그린 앞에 자리잡은 벙커 때문에 꽃길(런닝 어프로치)도 좁습니다.	Par: 4 HDCP: 3 Yards: 378Y 오른쪽으로 완만히 도그레그된 거리가 있는 내리막 파4 홀입니다. 티에서 스즈카 산맥이 크게 보이는 홀이지만, 티샷 방향 폭이 좁습니다. 두 번째 샷의 정확도가 승부를 가르며, 봄에는 하얀 목련이 아름답습니다.
Hole 7	Hole 8	Hole 9
Par: 4 HDCP: 4 Yards: 372Y 비교적 거리가 있는 파4 홀입니다. 왼쪽 그린은 왼쪽 뒤로 길게 뻗어 있고, 티샷은 계곡을 넘겨야 하므로 장타자에게는 좌우 OB가 신경 쓰입니다. 오른쪽 그린은 언듈레이션이 심합니다.	Par: 3 HDCP: 8 Yards: 144Y 연못 넘기 파3 홀로, 연못과 벙커가 주는 압박감이 상당해 운에 맡길 수 없습니다. 게다가 왼쪽 사이드부터 그린 뒤까지 OB 라인이 이어집니다. 진달래, 벚꽃, 목련이 아름답지만 감상에 빠질 여유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Par: 4 HDCP: 5 Yards: 364Y 거리가 있는 파4 홀로, 가벼운 오르막이어서 실제 체감 거리는 표시 이상입니다. 양쪽 그린 앞에 벙커가 까다롭게 자리해 2온이 쉽지 않으며, 오른쪽 그린은 2단 구조입니다. 봄의 벚꽃은 특히 인상적입니다.

동코스

Hole 1	Hole 2	Hole 3
Par: 5 HDCP: 2 Yards: 511Y 양옆의 높은 산 사이로 완만하게 오른쪽으로 커브를 그리는 파5 홀입니다. 첫 번째 샷 낙하지점은 오른쪽으로 경사가 있어,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치세요.	Par: 4 HDCP: 4 Yards: 399Y 오른쪽으로 크게 굽어 있어 그린이 보이지 않는 파4 홀입니다. 오른쪽 산비탈을 넘기는 것이 베스트지만, 거리가 부족하면 산이 큰 장애가 됩니다. 그린 뒤쪽은 폭이 좁고 내리막이라 오버는 금물입니다.	Par: 4 HDCP: 5 Yards: 357Y 오른쪽으로 휘는 파4 홀입니다. 티에서 보이는 벙커를 넘기는 것이 베스트지만, 오른쪽으로 밀리면 OB가 됩니다. 그렇다고 왼쪽에는 작은 연못이 있어, 장타자라도 방향 설정이 중요한 홀입니다.
Hole 4	Hole 5	Hole 6
Par: 3 HDCP: 9 Yards: 137Y 거리가 짧은 파3 홀입니다. 왼쪽 그린은 전부 보이지만, 오른쪽 그린은 그린 면이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오른쪽 그린 앞의 벙커는 크고 깊어 피하고 싶습니다.	Par: 4 HDCP: 1 Yards: 359Y 왼편의 높은 산비탈을 따라 곧게 뻗은 거리가 긴 파4 홀입니다. 게다가 그린이 오르막이라 두 번째 샷으로 그린을 바로 공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양쪽 그린 앞에 벙커가 효과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Par: 4 HDCP: 6 Yards: 334Y 내리막 파4 홀입니다. 티에서 멀리 지역 민가가 보이는 유일한 홀입니다. 거리가 짧고 페어웨이가 좁아 드라이버를 잡지 않는 플레이어도 많습니다.
Hole 7	Hole 8	Hole 9
Par: 4 HDCP: 7 Yards: 294Y 연못을 넘겨야 하는 짧은 파4 홀입니다. 오른쪽에는 OB가 이어집니다. 그린은 오르막이지만 티샷만 잘 치면 세컨드 샷은 비교적 쉽습니다. 양쪽 그린 사이에는 잔디 벙커가 있습니다.	Par: 3 HDCP: 8 Yards: 155Y 파3 홀로, 양쪽 그린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오른쪽 그린은 내리막 연못 넘기 홀인데, 그린 앞에 떨어지면 연못으로 공이 굴러가기 쉽습니다. 왼쪽 그린은 숲에 둘러싸여 목표가 작고, OB가 나오기 쉽습니다.	Par: 5 HDCP: 3 Yards: 510Y 좌우로 완만하게 굽이치는 충분한 거리를 가진 파5 홀입니다. 첫 샷에서는 임간 코스, 두 번째 샷에서는 구릉 코스처럼 두 가지 면모를 보여줍니다. 그린의 기복이 커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 골프장 이용 시 주의 사항 (필독)

✅ 에티켓 및 복장 규정

• 골프웨어 착용 필수 (반바지 가능)
  (라운드 외에도 클럽하우스 출입 시 슬리퍼, 반바지, 민소매 등 금지)

• 슬로우 플레이 절대 금지 (전, 후반 각 2시간 10분)
  (1홀당 지정된 소요 시간 이상 플레이 시 현장 직원의 제지 가능)

• 그린 위 스파이크 자제 / 핀 조작 시 주의

• 샷 순서 및 전방 확인 후 플레이 필수

🚫 문신·타투 노출 금지

• 문신(타투)의 노출이 확인될 경우 입장 및 라운드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긴팔 또는 테이프 등으로 가려주시기 바랍니다.

⚠️ 에티켓 미준수 시

• 반복적인 규칙 위반 또는 태도 불량 시 퇴장 조치 및 향후 이용 제한 가능

• 일본 골프장은 ‘조용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중시하므로,
  다른 손님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